[아시아경제 정재우 기자] 만도가 나흘째 하락세를 지속하며 '52주 신저가'를 새로 썼다.
13일 오전 9시55분 현재 만도는 전일대비 1.59% 하락한 12만4000원에 거래 중이다. 장중 12만3500원(-1.98%)까지 떨어져 2010년 11월 이후 최저가를 기록했다. 동양, 씨티, 메릴린치가 매도창구 상위에 이름을 올렸다.
기관투자자들은 만도에 대해 지난 5일 이후 6거래일 연속 순매도 행진을 지속하고 있다.
정재우 기자 jj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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