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트로이카 "그리스, 2014년까지 150억유로 더 필요할 수도"

시계아이콘00분 16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아시아경제 이정민 기자] 유럽연합(EU), 유럽중앙은행(ECB), 국제통화기금(IMF) 등 이른바 '트로이카'는 그리스가 오는 2014년까지 150억유로의 구제금융을 더 필요로 할 수 있다고 내다봤다.


블룸버그통신이 12일(현지시간) 입수한 실사 보고서에 따르면 국제 채권단은 그리스가 2014년까지 150억유로를 더 필요로 할 수 있다고 평가했다. 또 트로이카는 그리스에 대한 구제금융 프로그램에 매우 큰 위험이 있다고 지적했다.


다만 그리스가 긴축프로그램을 상당히 잘 이행하고 있으며 재정적자 감축 목표 달성 시한을 2년 연장하면 긴축에 따른 충격을 완화할 수 있을 것으로 예측했다.




이정민 기자 ljm1011@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