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수능 끝! 대학생활 어떻게 만끽할까?

시계아이콘읽는 시간59초

대학생이 되면 꼭 해봐야할 BEST 5

[아시아경제 박혜정 기자]대학수학능력시험이 끝난 후 수험생들은 자유를 만끽할 대학 생활을 그리며 부푼 기대를 안게 된다. 하지만 목표 없이 등·학교만 하다보면 졸업할 때 후회하기 마련이다. 한 번 뿐인 캠퍼스 생활을 어영부영 보내고 싶지 않다면 지금부터 알찬 대학생활을 세우는 것이 좋다. 아르바이트 포털 알바인과 함께 대학생이 되면 꼭 해봐야할 사항들을 알아본다.


▲내 힘으로 돈 벌기, 아르바이트= 아르바이트는 스스로 돈을 벌면서 경제 관념을 가지고 사회 생활을 기초를 경험할 수 있는 값진 활동이다. 단 수많은 아르바이트 공고 중 제대로 된 공고를 판단해야 한다. 특히 온라인으로 아르바이트를 구할 경우 사회 경험이 적은 청소년은 불건전하거나 위험한 아르바이트를 판단하기 어렵다. 터무니없이 시급이 높거나 하는 일이 불분명하다면 일단 의심해야 한다.

▲25세 전에만 구입 가능, 내일로= 나이가 들면 시간과 돈이 있어도 하지 못하는 경험이 있다. '내일로'가 그 중 하나다. 내일로는 코레일에서 판매하는 기차여행 상품으로 만 25세 이하만 구입 가능하다. 내일로 티켓을 사면 새마을호, 누리호, 무궁화호, 통근열차의 자유석이나 입석을 7일 동안 무제한으로 이용 가능해 적은 비용으로 전국 일주를 할 수 있다. 가격은 5만6500원으로 티켓 기간 동안 50% 가격으로 KTX도 두 번 탈 수 있다. 내일로 티켓은 여름, 겨울 방학 시즌에만 판매되니 참고한다.


▲축제 100% 즐기기, 대학 축제= 진정한 의미의 대학 축제는 연예인의 공연을 보는 것이 아니다. 대학 축제에 직접 참가해 즐거운 시간을 보내야 100% 즐겼다고 할 수 있다. 어느 학교 축제나 학생들이 참여해 즐거운 시간을 만드는 무대가 마련돼 있다. 한번쯤은 무대에 올라 끼를 뽐낸다면 더욱 특별한 추억을 간직할 수 있으니 각자 장기를 갈고 닦아 보자.


▲청춘들의 만남, 동아리 활동= 대학 생활의 낭만을 떠올릴 때 빠질 수 없는 것 중 하나가 동아리 활동이다. 사회에 나가서도 동호회 활동 등으로 같은 취미를 가진 사람들과 어울릴 수 있지만, 대학 동아리 활동은 순수함과 열정으로 뭉쳐있다는 점에서 더욱 매력적이다. 각 학교별 특색 있는 동아리는 물론이고 다른 학교 학생들과 함께 어울릴 수 있는 연합동아리도 인기니 찾아본다. 더욱 특별한 연합동아리를 찾고 싶다면 알바인 홈페이지에서 '대학생활 노하우'를 참고해본다.


▲지성인으로, 도서관에서 밤 새워보기= 입학 후 두껍고 무거운 전공서적을 보면 한숨부터 나온다. 하지만 비싼 등록금이 아깝지 않게 깊이 있게 공부하는 것도 대학생의 의무라고 할 수 있다. 평소에 틈틈이 공부하는 습관도 중요하지만 학교 도서관에서 밤을 새우며 공부하는 시간도 대학생활의 낭만이 된다.




박혜정 기자 parky@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