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서희 기자]201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의 전국 최고령 응시자는 만 78세 여성인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8일 한국교육과정평가원에 따르면 올해 수능 최고령 응시자는 서울지역에서 시험을 보고 있는 류 모씨(78)다.
류 씨는 서울 마포구의 만학도 학력인정기관에서 공부해 수능에 도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반면 최연소 응시자는 수도권에서 응시하고 있는 1999년생 남학생 2명으로 만 13세다.
조서희 기자 aileen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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