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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윤동주 기자] 전국 공립 초중고등학교 비정규직이 9일 한시적인 파업을 벌이면서 전국 930여 개 학교에 학생 급식이 중단된 가운데 서울 중구 창덕여중 학생들이 집에서 싸온 도시락을 먹고 있다.
윤동주 기자 doso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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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동주기자
입력2012.11.09 12:56
[아시아경제 윤동주 기자] 전국 공립 초중고등학교 비정규직이 9일 한시적인 파업을 벌이면서 전국 930여 개 학교에 학생 급식이 중단된 가운데 서울 중구 창덕여중 학생들이 집에서 싸온 도시락을 먹고 있다.
윤동주 기자 doso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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