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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아시아경제 정재훈 기자] 8일 오후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열린 '마구매니저 아시아시리즈 2012' 롯데 자이언츠와 퍼스 히트의 경기 4회초 무사 1루 상황에서 황재균의 평범한 내야 땅볼이 안타로 이어지고 있다.
정재훈 기자 roze@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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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훈사진기자
입력2012.11.08 18:55
[부산=아시아경제 정재훈 기자] 8일 오후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열린 '마구매니저 아시아시리즈 2012' 롯데 자이언츠와 퍼스 히트의 경기 4회초 무사 1루 상황에서 황재균의 평범한 내야 땅볼이 안타로 이어지고 있다.
정재훈 기자 roz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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