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소연 기자]현대증권이 노사간 갈등이 심화되면서 주가도 내림세다.
8일 오후 2시52분 현대증권은 전일대비 260원(3.08%) 떨어진 8180원을 기록 중이다.
현대증권 노동조합은 전날 현대그룹 대표이사와 임원에 대한 고소장을 검찰에 제출하고 윤경은 사장 이사 선임 저지를 위한 집회를 개최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오전에는 국회 본청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노조 파괴 등의 내용이 담긴 현대그룹 계열사 사장단 회의 녹취록을 공개하기도 했다.
김소연 기자 nicks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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