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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재범 기자]개그우먼 김지민의 ‘양말 개그’가 온라인에서 화제다.
지난 6일 김지민은 자신의 미투데이에 “양말이 약한 걸까 두 번째 발가락이 긴 걸까. 양말 때문에 급 우울해짐. 발가락 때문이라 믿고 싶지 않아”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은 양말을 신은 김지민의 발 가운데 양쪽 모두 두 번째 발가락만 뚫려 있었다. 그 모습을 본 김지민의 시무룩한 표정이 네티즌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네티즌들은 “여자 발인데 안쓰럽다” “이 개그 조금 민망한데” “마음 있는 김기리가 보면 어쩌려고”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김재범 기자 cine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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