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지선호 기자] 인선이엔티는 조회공시 답변에 “콜롬비아 폐기문처리공사와 관련해 발주처의 내부일정에 따른 후속절차를 기다리고 있다”며 “현재까지 입찰이 진행되지 않고 있다”고 7일 공시했다.
회사측은 “서류절차 등의 간소화 및 업무 효율성을 위하여 인선이엔티 콜롬비아 지점을 개설(2012년 7월19일)했다”며 “지난 10월 25일경 폐기물처리 공사에 대한 발주기관이 UAESP(공공서비스 관리국)에서 EAAB(보고타 상하수도공사)로 변경됐다”고 밝혔다.
지선호 기자 like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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