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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 농심은 짜파게티에 매운맛을 더한 '사천요리 짜파게티'를 용기면 타입으로 개발한 '사천요리 짜파게티 큰사발면'을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에 나온 사천요리 짜파게티 용기면은 더욱 간편하게 즐기고 싶다는 고객들의 요구를 반영해 1년여 간의 연구 끝에 출시 된 제품이다.
이번 제품은 짜장스프의 양을 늘리고 볶음 양파를 넣어 정통 중화요리의 맛을 풍부하게 살렸으며 감자, 콩, 양배추 등 후레이크로 푸짐한 식감을 느낄 수 있다고 농심은 주장했다.
조인환 농심 면 CM팀 브랜드매니저는 "올해는 신라면을 비롯해 진짜진짜, 신라면블랙컵 등의 매운맛 라면이 인기를 끌었다"며 "이에 편의점 증가로 용기면 수요가 늘어난다는 점을 볼 때 사천요리 짜파게티 큰사발면은 두 가지 요건 모두 충족하는 제품"이라고 말했다.
중량은 115g이며 가격은 1500원이다.
이현주 기자 ecolh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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