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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먹어도 '36kg' 유지 그 여자의 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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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먹어도 '36kg' 유지 그 여자의 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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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서희 기자]'36kg 식탐 소녀'

36kg 식탐 소녀가 화제다.


최근 중국의 한 매체는 아무리 먹어도 살이 찌지 않는 '36kg 식탐 소녀' 사연을 보도했다.

'36kg 식탐 소녀'는 올해 15살인 샹스위로 먹을 것에 대한 집착이 심해져 부모님과의 심한 마찰을 겪고 있다.


보도에 따르면 하루 8끼 식사도 모자라 두시간 간격으로 간식도 섭취 하지만 놀라운 것은 현재 샹스위는 키 150cm에 몸무게는 36kg 밖에 안되는 마른 체형이라는것.


이유는 음식물이 체내로 제대로 흡수되지 않고 배출되는 병을 앓고 있기 때문.


이에 대해 샹스위의 주치의는 “병인이 확실하지 않지만 신진대사에 문제가 있는 것 같다”고 진단한 것으로 알려졌다.


'36kg 식탐 소녀'를 접한 누리꾼들은 "도대체 36kg면 어느 정도야?", "얼릉 치료를 받았으면 좋겠다", "말라도 너무 말라서 부럽지는 않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조서희 기자 aileen23@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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