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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은별 기자] 외환은행은 지난 5일 고객중심·현장중심 경영의 일환으로 서울 지역 공단에 위치한 중소·중견기업 경영인을 초청해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서울 구로동 베스트웨스턴 프리미어 호텔에서 열린 이번 간담회에는 구로디지털단지 및 가산디지털단지 소재 거래기업 경영인들이 참석했다.
특히 외환은행과 하나은행을 복수로 거래하는 21개 업체를 포함, 총 42개의 거래기업이 참가했으며 두 은행의 해당지역 본부장과 지점장도 함께 참석했다.
이 날 간담회에서 윤용로(사진 왼쪽) 외환은행장은 "어려움에 처한 중소, 중견기업에 대한 금융지원은 물론 해외진출도 적극 지원하겠다"며 "글로벌 기업으로 동반 성장하는 데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김은별 기자 silverst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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