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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은별 기자] 하나은행과 외환은행은 1일 천안 세종웨딩홀 컨퍼런스룸에서 '2012 충청지역 경영인 초청 컨퍼런스'를 공동으로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하나·외환은행을 복수로 거래하는 60여개 기업이 초청됐으며, 김종준 하나은행장과 윤용로 외환은행장도 함께 참석해 의미를 더했다.
사진은 윤용로 행장(왼쪽)과 김종준 행장(오른쪽)이 컨퍼런스에 참석한 기업 중 한 곳인 정기범 광진기계 대표와 함께 축배를 드는 모습.
김은별 기자 silverst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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