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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0선 넘보는 코스피, 美 대선 기대감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9초

[아시아경제 이승종 기자] 코스피가 1920선을 넘보고 있다.


6일 오후1시7분 현재 코스피는 전날보다 8.85포인트, 0.46% 오른 1917.07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상승 출발한 코스피는 1910선을 오르락내리락하다가 오후께로 접어들며 1920선에 다가가고 있다.

미국 대선에서 버락 오바마 현 대통령의 재선 가능성이 유력해지며 투자자들이 관망세를 벗어나 투자에 참여하는 것으로 보인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290억원, 275억원 매수 우위다. 개인은 519억원 순매도를 나타내고 있다. 프로그램으로는 408억원 순매도 등 총324억원 매도 물량이 나오고 있다.

시총 상위주는 등락이 엇갈리고 있다. 삼성전자는 0.07% 오르고 있고, 현대차 4.26%, 현대모비스 2.89%, 기아차 1.95%, SK이노베이션 1.54% 등이다. 반면 한국전력, SK하이닉스 등은 2%대로 하락세다.


업종별 지수는 의료정밀 1.56%, 운송장비 2.27%, 운수창고 1.84% 등이 1% 넘게 뛰고 있다. 반면 전기가스업 -1.88%, 은행 -0.65% 등은 내리고 있다.


거래소는 1종목 상한가 등 404종목이 오르고 있고, 1종목 하한가등 379종목이 내리고 있다. 90종목은 보합권.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0.10원 내린 1091.10에 거래되고 있다.




이승종 기자 hanarum@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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