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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정남, 소속사 새둥지···조재윤-이연경과 한솥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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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정남, 소속사 새둥지···조재윤-이연경과 한솥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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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준용 기자]모델 출신 배우 배정남(29)이 새 소속사에 둥지를 틀고 배우로서 더욱 왕성한 활동에 나선다.

최근 영화 '베를린' 촬영을 마치고 내년 상반기 개봉을 앞두고 있는 배정남은 최근 바를정(正) 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바를정 엔터테인먼트 측은 6일 "배정남의 배우로서 가능성을 높이 사 최근 전속 계약을 맺었다. 새로 시작하는 바를정 엔터테인먼트와 함께 배정남도 배우로서 더욱 도약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배정남 역시 "배우로서 조금 더 활발한 활동을 하기 위해 배우 전문 엔터테언먼트사와 전속 계약을 맺었다"며 "조재윤, 이연경 선배님 등 같은 소속사의 선후배 배우들과 함께 배우면서 연기자로서 더욱 좋은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모델로 데뷔한 배정남은 2009년 SBS 드라마 '드림'으로 연기자로서 첫 발을 내딛었으며, 올해 영화 '시체가 돌아왔다'에 출연했다. 최근 하정우, 전지현, 한석규 주연의 영화 '베를린'(감독 류승완)에서 경호원 역을 맡아 촬영을 마쳤으며 내년 상반기 개봉을 앞두고 있다. 이외에도 독립영화에 출연하며 연기력을 쌓아가고 있다.




최준용 기자 cj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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