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귀뚜라미그룹(www.kiturami.co.kr)은 7일 한국가스안전공사와 함께 4주간 매주 수요일마다 사회적 소외계층 및 복지시설을 찾아 나눔 봉사 활동을 실시한다.
이번 봉사 활동은 한국가스안전공사와 귀뚜라미그룹의 임직원과 귀뚜라미 부녀봉사회 등 40여명으로 구성된 연합 봉사자들은 장애인, 국민기초생활수급자, 독거노인 등을 방문해 생필품을 지원하고 청소·레크레이이션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귀뚜라미는 매년 연합 봉사대를 결성, 독거노인 가정과 아동/노인/장애인 보호시설을 방문하여 가스시설과 보일러 시설을 점검 및 교체해 주는 활동을 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단순한 기부를 통한 이윤의 사회 환원도 중요하지만, 지속적으로 어려운 이웃에게 노력으로 봉사하는 것이 사회에 진정으로 필요한 것"이라고 말했다.
이지은 기자 leez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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