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현길 기자]전자부품 제조업체 아바텍이 오는 6일 코스닥시장에 상장한다.
5일 한국거래소는 아바텍의 코스닥시장 신규상장을 승인하고 이 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2000년 설립된 아바텍은 식각 및 ITO 코팅, 디스플레이 필터 등 진공박막코팅 기술을 기반으로 디스플레이 핵심부품을 전문으로 생산한다. 주요 주주에는 위재곤 외 13명이 33.6%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지난해 매출액 443억원, 세전순이익 67억원을, 올 상반기에는 매출액 323억원, 세전순이익 71억원을 기록했다.
오현길 기자 ohk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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