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 웅진식품은 에너지 음료에 이온을 더한 하이브리드 에너지 음료 '락스타 엑스듀런스(Xdurance)'를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락스타는 레드불, 몬스터와 함께 세계 3대 에너지 음료로 꼽히는 브랜드로 지난 10월 락스타 에너지 드링크로 국내에 첫 선을 보였다.
락스타 엑스듀런스는 이온이 함유돼 에너지 드링크의 에너지 부스팅 효과와 수분 보충 효과를 한번에 얻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엑스듀런스라는 제품명은 에너지 음료의 효과가 오랫동안 지속된다는 뜻으로 익스트림(Extreme)과 엔듀렌스(Endurance)의 합성어에서 따왔다.
곽태환 락스타 브랜드 매니저 과장은 "지난 10월 출시한 락스타 에너지 드링크의 인기에 힘입어 엑스듀런스를 서둘러 출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맛과 기능을 가진 에너지 음료 제품으로 소비자들을 찾아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락스타 엑스듀런스는 대형 할인점 및 편의점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가격은 1900원이다.
이광호 기자 kwang@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