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아시아경제 김재범 기자] ‘시청률 보증수표’ 작가 김수현의 내공이 종합편성채널에서도 힘을 발휘하고 있다.
5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4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주말 특별기획드라마 ‘무자식 상팔자’(극본 김수현, 연출 정을영) 4회분 시청률이 전국기준(유료방송가구) 2.830%를 기록했다.
이날 방송은 지애(김해숙 분)가 딸 소영(엄지원 분)의 출산이 다가오는데도 오히려 침착하게 자신을 다 잡으며 모성애를 그리는 모습을 내보냈다.
‘무자식 상팔자’는 김수현 작가-정을영 콤비의 만남으로 제작 단계부터 큰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첫 회 시청률 1.683%를 기록한 ‘무자식 상팔자’는 단 3회 만에 3%에 육박하는 시청률을 내보이며 종합편성채널 시청률의 신화를 쓸 기세다.
김재범 기자 cine517@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