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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관리공단 창립일 맞아 전국서 봉사활동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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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LH 자회사인 주택관리공단(사장 이봉형)은 지난 1일 창립 14주년 기념일을 맞아 사업소별로 특성에 맞는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쳤다.


전국 12개 지사는 각 지역 고아원, 요양원 등 복지시설 방문과 취약계층을 방문해 시설물 보수, 돌봄, 급식지원, 사랑의 연탄 배달 활동 등을 통해 일손이 부족한 복지시설에 맞춤형 봉사활동을 지원했다.

또 관리사무소별로는 임대단지 입주민 가운데 독거노인 장애인 소년소녀가장 세대 등을 방문해 건강과 안부를 체크하고 쌀, 생필품 등을 전달하는 '관리홈닥터의 날' 행사로 뜻 깊은 시간을 나누었다.

주택관리공단 창립일 맞아 전국서 봉사활동 펼쳐 인천지사 직원들이 지역아동센터를 찾아 시설 보수활동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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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홈닥터는 사회적 보호대상인 단지 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관리사무소 직원이 해당 세대를 전담해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제도로 2001년부터 5600여명 입주민을 밀착보호해 오고 있는 공단의 대표적인 주거복지 프로그램이다.


또 이봉형 주택관리공단 사장과 김용래 노동조합위원장 등 임ㆍ직원 50여명은 나주용산 영구임대아파트를 방문, 전세대에 솜이불을 나눠주면서 영구임대주택단지의 소외된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지낼 수 있도록 사랑의 이불 나누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주택관리공단은 지난해부터 창립기념일을 어려운 이웃과 함께 하는 ’나눔‘과 ’봉사의 날‘로 정해 사랑을 실천해오고 있다.

주택관리공단 창립일 맞아 전국서 봉사활동 펼쳐 사랑의 일불 나누기




박종일 기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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