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가' 동방신기, 강렬한 레드 카리스마 발산

[아시아경제 장영준 기자]그룹 동방신기가 강렬한 카리스마를 발산하며 화려한 무대를 선사했다.

4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는 동방신기가 출연해 '캐치 미(Catch Me)'를 열창했다.

이날 동방신기는 화려한 오프닝 퍼포먼스로 현장을 찾은 관객들은 물론,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강렬한 레드 컬러의 의상을 입고 무대에 올라 특유의 카리스마를 발산했다.

'캐치 미'는 더치 일렉트로닉 사운드에 오케스트라 선율, 귀를 강하게 자극하는 덥스텝과 멜로디 라인의 조화가 돋보이는 곡이다. 특히 세계적인 안무가 토니 테스타가 탄생시킨 댄스는 '헐크춤' '용틀임춤' '거울춤' 등으로 불리며 인기를 얻고 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miss A, 김종국, 에픽하이, 동방신기, 에일리, 케이윌, 이하이, 현아, B.A.P, 김장훈, 프라이머리, NS윤지, 15&, 걸스데이, BTOB, AOA, BIGSTAR, E2RE, 스테파니, 타히티, 에이블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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