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민우 기자] 홍준표 전 한나라당 대표가 4일 새누리당의 12·19 경남지사 보궐선거 후보로 확정됐다.
새누리당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이날 오후 마산실내체육관에서 열린 경남지사 보선 후보 선출대회를 갖고 이 같은 결과를 발표했다.
홍 후보는 당선 직후 "나를 선택해주신 것은 박근혜 후보 대통령 만들기에 앞장서달라는 의미로 받아들인다"며 "(박 후보가 경남지역에서) 70%이상 득표하도록 내일부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민우 기자 mw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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