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아시아경제 이금준 기자] 방송인 정준하가 '식신' 면모를 제대로 드러냈다.
정준하는 3일 방송한 MBC '무한도전'에서 멤버들과 서해안 여행을 떠났다. 정준하는 '새우 빨리 먹기' 게임에 도전, 빠른 속도로 프라이팬을 비워 주위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뜨거운 대하를 껍질도 벗기지 않고 머리까지 삼키는 모습에 '무한도전' 멤버들은 입을 다물지 못했다. 하하는 "'식신로드'에 나가야 할 것 같다"며 혀를 내둘렀다. 결국 정준하는 1분에 12마리를 먹어치우는 기록을 세웠다.
한편 '언니의 유혹' 특집으로 진행된 이날 방송에서 '무한도전' 멤버들은 '무한 문화센터' 회원들로 변신해 웃음을 안겼다.
이금준 기자 music@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