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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첫째주 회사채 발행 '급감'···총 6건·3700억원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9초

[아시아경제 서소정 기자]다음 주 회사채 발행이 크게 줄어든다.


금융투자협회(회장 박종수)는 11월 첫째주(5~9일) 회사채 발행계획 집계 결과 총 6건, 3700억원 규모의 회사채가 발행될 예정이라고 2일 밝혔다. 이는 건수로는 전주대비 73건 감소하고, 금액은 2조4110억이나 줄어든 규모다.

오는 8일 메르세데스벤츠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 LG하우시스와 한솔제지가 각각 1000억원씩 발행하고, 한국복합물류와 대한제강도 9일 각각 400억원, 300억원씩 발행할 예정이다.


채권종류별로는 일반무보증채로만 6건이 발행될 예정이다. 자금용도별로는 시설자금 70억원, 운영자금(ABS포함) 2430억원, 차환자금 1200억원이다.

자금용도별로는 시설자금 70억원, 운영자금(ABS포함) 2430억원, 차환자금 1200억원이다.




서소정 기자 ssj@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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