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문학은 경제 살리고 고통 치유하는 해법”

시계아이콘02분 31초 소요
언어변환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인문학 대중화를 말하다 | 김세영 한국연구재단 인문사회연구본부장

“인문학은 경제 살리고  고통 치유하는 해법”
AD


기업들이 인문학 사랑에 빠졌다. 글로벌 금융위기 등 통계적 분석 기법으로는 예측 곤란한 현상에 대해 인문학적 통찰력이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어서다. 기업 간 기술 및 가격 차별화만으로 경쟁 우위를 점하기 어려운 상황에서 인문학은 경영의 새로운 돌파구로 인식되고 있다.

단국대학교 무역학과 교수로 지내오며 지난 8월부터 한국연구재단에서 인문사회연구본부장으로 활약하고 있는 김세영(61) 교수. 그가 교수란 직업만큼이나 ‘신봉’하는 것이 ‘인문학’이다. 그는 지금 인문학 학술지원·연구개발 사업 기획 관리 및 평가 등에 주로 참여하고 있다. 최근 ‘2012 인문주간 행사’를 이끈 그를 만났다. 요즘 기업들이 인문학을 경쟁적으로 경영에 접목하려는 이유가 궁금했거니와 김 교수가 우리사회의 양극화 문제, 중산층 살리기 해법으로 인문학을 제시한 배경이 몹시도 알고 싶어서였다.


예측 불허 미래 경영환경 돌파구로 인문학 각광
“처음엔 내부 직원, 노사 간의 서로에 대한 이해가 선행돼야 기업문화가 편안해질 수 있다는 관점에서 시작됐습니다. 이후에는 제품 연구·개발과 판매를 할 때도 소비자의 심리와 감성을 먼저 이해하지 않으면 성공할 수 없다고 판단하게 됐죠.”

김 교수는 기업에서 인문학을 주목하는 이유를 이렇게 설명했다. 무엇보다도 지금은 기업 경영에 있어 예측 불가능한 상황이 빈번하게 발생되고 이를 돌파하기 위한 대안을 제시하는 데는 창의적인 인문학적 사고가 도움이 된다는 인식이 지배적이라고 했다.


그는 “경제학에서 생산요소로 강조하는 게 자본과 노동력이지만 요즘은 지식이 더 중요해지고 있다”며 “미국의 노동자가 인도의 노동자보다 10배 이상의 생산력을 창출할 순 없지만 인문학 지혜에 기반한 창의력은 300배 이상 생산력을 향상시킬 수 있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해 미국 시카고대학의 사례를 들었다.


“시카고대학이 경제학 부문에서 세계 1위 수준을 달리고 노벨상 수상자 80명을 배출해 단일 대학으로 최대 수상자를 낸 배경에는 1930년 ‘필독인문학 100선’을 선정해 학생들에게 읽힌 ‘시카고 스타일’이 주효했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사회 양극화 좁히고 중산층 살리려면 인문학을
하지만 김 교수는 “국내 인문학은 위기를 맞고 있다”고 지적했다. 대학과 우리 사회가 취업을 우선순위에 놓고 학부제를 도입, 학생들에게 전공을 선택하도록 한다는 것이다. 취업이 잘 안 되는 인문학 계열은 학생들이 결국 외면하는 현실이라는 것. 우리나라는 아직까지 삶의 질보다 양적인 부, 단기적 성과에 치중하다 보니 미국, 프랑스, 독일 등 선진국에 비해 인문학을 등한시한다고 꼬집었다.


“그동안 인문학은 평가절하, 가치절하 돼 왔다. 우리사회에 인문학이 약하기 때문에 가뜩이나 어려운 경제상황에서 양극화로 인한 고통을 더 받는 것 같다. 인문학이 돈이나 경제문제로 상처받은 사람의 마음을 치유해 줄 것으로 믿는다.”


김 교수는 소득 불균형, 양극화 심화로 무너진 우리 경제의 ‘허리’인 중산층을 살릴 수 있는 해법으로 인문학을 꼽았다. “자포자기한 저소득층에게 용기를 심어줘 중산층으로 올라올 수 있게 하고 대기업에선 이익을 중소기업, 서민들에게 환원하게 하는 것입니다. 이로써 상생이 이뤄지고 양극화를 좁힐 수 있는 거죠. 그러한 마인드의 정립을 인문학이 해줄 것입니다. 인문학의 대중화가 필요한 이유입니다.”


국민이 고급 인문학을 쉽게 접근할 수 있게 하기 위한 것이 바로 인문학 주간 행사라고 했다. 김 교수는 경제 불황도 인문학으로 타개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경제는 심리적인 부분이 많이 작용한다”며 “심적으로 편안해지면 소비심리가 풀리게 되고 경제도 활성화되는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우리나라가 인문학 강국으로 거듭나기 위해서는 인문학 꿈나무들을 양성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10살 무렵부터 인문학 인재를 키워 저변이 확대되면 아무리 경제가 어렵다고 해도 충격을 덜 받을 수 있다는 얘기다. 또 “현재 국가 연구개발비가 연간 16조원이지만 인문사회과학 연구비는 연간 3000억원에 불과하다”며 “인문학 활성화를 위해 국가적 차원에서 전폭적인 지원이 이뤄져야 한다”고 했다.


한국연구재단도 인문학 대중화에 약 1000억원을 지원한다. 김 교수는 “앞으로 우리 재단을 통해 ‘인문학 르네상스’ 시대를 열 수 있도록 다양한 방안들을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기업에 부는 인문학 열풍
애플은 기술과 인문학을 접목해 혁신적이 제품을 선보였다. 스티브 잡스는 “애플의 창의적인 IT 제품은 애플이 기술과 인문학의 교차점에 서 있기 때문에 가능하다”고 말했다. 구글은 기업문화를 진단하고 변화 방향을 제시하는 데 인문학 방법론을 활용하고 있다. 세계 최고의 애니메이션 회사라고 불리는 픽사는 글쓰기, 문학, 철학 등 100여개 이상의 인문학 과정을 개설한 사내 교육기관을 운영 중이다.


한국의 기업들도 인문학에 관심이 높다. 삼성전자는 디자인경영센터에 철학, 동양사학, 어문학, 사회학 등 15%가 넘는 다양한 인문학·사회과학 전공자가 있어 커뮤니케이션 매개 역할뿐 아니라 다양한 지식을 융합하는 창의적 아이디어를 만들어내는 허브 역할을 수행한다. 포스코는 신입사원 채용과 임직원 교육에서 ‘문리(文理) 통섭형’ 인재관을 강조하고 인도네시아와 인도 등 해외 제철소 운영과 관련해 지난해 이슬람문화 이해를 위한 강좌도 진행했다.


GS그룹의 허창수 회장도 인문학 경영의 중요성을 역설한다. 변화에도 흔들림 없는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서는 경영기반이 탄탄해야 하며, 이를 위해서는 차별화에 성공해야 한다는 것. 차별화는 결국 직원들의 사고와 행동의 깊이에서 나오기 때문에 이를 가능케 하는 인문학을 절대 소홀히 할 수 없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다.
자료: 삼성경제연구소


이코노믹 리뷰 전희진 기자 hsmile@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놓칠 수 없는 이슈 픽

  • 26.02.0307:05
    전문가 4인이 말하는 '의료 생태계의 대전환'[비대면진료의 미래⑥]
    전문가 4인이 말하는 '의료 생태계의 대전환'[비대면진료의 미래⑥]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307:04
    벼랑 끝에 선 '닥터나우 방지법'…플랫폼 규제 해법은?
    벼랑 끝에 선 '닥터나우 방지법'…플랫폼 규제 해법은?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307:03
    탈모·여드름 치료제만 급증…'처방전 자판기' 막으려면
    탈모·여드름 치료제만 급증…'처방전 자판기' 막으려면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307:02
    "집에서 진료받고 약 배송은 불가?"…'반쪽짜리' 제도
    "집에서 진료받고 약 배송은 불가?"…'반쪽짜리' 제도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307:01
    "환자 편의 높이되 더 안전하게"…하위법령 논의 착수
    "환자 편의 높이되 더 안전하게"…하위법령 논의 착수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1.2306:55
    "한류 지금 르네상스…각국 인허가 뒷받침 필요"⑫
    "한류 지금 르네상스…각국 인허가 뒷받침 필요"⑫

    지난해 11월 말 주베트남한국문화원 주최로 베트남 하노이 OEG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한국게임주간'. 우리나라와 베트남의 게임산업과 문화를 교류하기 위해 3년째 진행하는 이 행사에는 5000여명이 몰려 성황을 이뤘다. 사흘간 열린 행사 중에는 양국에서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리그 오브 레전드(LoL),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크로스파이어 등 e스포츠 대회 세 종목의 예선과 결선도 있었다. 이 자리에 한국 e스포츠팀 DRX 소

  • 26.01.2214:58
    베트남 '하노이 핫플' 韓 쇼핑몰 그대로 옮겨놨네
    베트남 '하노이 핫플' 韓 쇼핑몰 그대로 옮겨놨네

    ⑩ #베트남 수도 하노이에서 가장 큰 호수인 '서호(West Lake)'를 마주한 롯데몰 웨스트레이크 하노이. 출입문 앞 광장의 분수는 싸이의 '강남스타일', 빅뱅의 '하루하루' 등 K팝 리듬에 맞춰 조명과 물줄기가 시시각각 변했다. 한껏 멋을 낸 20대 여성들과 어린아이를 동반한 부모들은 분수대와 쇼핑몰을 배경으로 연신 휴대전화 카메라 셔터를 눌렀다. 내부는 화이트톤 인테리어부터 떡볶이 무한리필 뷔페 '두끼'와

  • 26.01.2209:09
    "어라, 여기가 한국인 줄"…떡볶이 무한리필에 뷰티숍까지 '하노이 핫플' ⑩
    "어라, 여기가 한국인 줄"…떡볶이 무한리필에 뷰티숍까지 '하노이 핫플' ⑩

    #베트남 수도 하노이에서 가장 큰 호수인 '서호(West Lake)'를 마주한 롯데몰 웨스트레이크 하노이. 출입문 앞 광장의 분수는 싸이의 '강남스타일', 빅뱅의 '하루하루' 등 K팝 리듬에 맞춰 조명과 물줄기가 시시각각 변했다. 한껏 멋을 낸 20대 여성들과 어린아이를 동반한 부모들은 분수대와 쇼핑몰을 배경으로 연신 휴대전화 카메라 셔터를 눌렀다. 내부는 화이트톤 인테리어부터 떡볶이 무한리필 뷔페 '두끼'와 중식당 '연경',

  • 26.01.2207:11
    맥날은 체면 구겼는데…"치킨 염지까지 맞춰" 까다로운 베트남서 '훨훨' 롯데리아 ⑨
    맥날은 체면 구겼는데…"치킨 염지까지 맞춰" 까다로운 베트남서 '훨훨' 롯데리아 ⑨

    베트남 하노이에서 가장 큰 호수인 서호(West Lake)를 바라볼 수 있는 롯데리아 락롱콴점. 4만6000동(약 2500원)짜리 치킨볼 라이스를 주문하자 10조각 남짓한 팝콘 치킨에 안남미로 지은 밥 한덩이와 달걀 프라이, 토마토와 양배추샐러드 등이 한 접시에 담겨 나왔다. 겉면에 윤이 나는 소스를 바른 팝콘 치킨을 한 입 베어 물자 강렬한 단맛이 입안에 퍼졌다. 이우주 베트남 롯데리아 운영팀장은 "퀵서비스 레스토랑(QSR)에서 버

  • 26.01.2115:53
    '뷔 얼굴' 하나로 국적이 바뀌었다…한국어만 들어가면 불티나게 팔려
    '뷔 얼굴' 하나로 국적이 바뀌었다…한국어만 들어가면 불티나게 팔려

    지난달 일본 최대 뷰티 편집숍 '앳코스메 도쿄(@come TOKYO)'는 일본 뷰티 브랜드 '윤스(Yunth)' 팝업스토어 입장을 기다리는 대기줄로 북적였다. 일본 MZ세대(밀레니얼+Z세대)와 관광객이 자주 찾는 쇼핑의 거리 '하라주쿠'에 위치한 매장은 K팝 아이돌인 방탄소년단(BTS) 뷔의 대형 사진이 방문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윤스는 지난해 10월29일 뷔를 앰버서더로 발탁했다. 이 때문에 일부 방문객들은 윤스를 K뷰티 브랜드로 오

  • 26.02.0511:23
    박원석 "전한길, 이석기보다 훨씬 더 위험"
    박원석 "전한길, 이석기보다 훨씬 더 위험"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박수민 PD■ 출연 : 박원석 전 국회의원(2월4일)※ 기사 내용을 인용할 때는 반드시 '소종섭의 시사쇼'를 명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종섭 :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소종섭의 시사쇼 시작하겠습니다. 오늘은 박원석 전 의원과 함께 여러 가지 이슈들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박원석 : 네, 안녕하십니까. 소종섭 : 오늘 장

  • 26.02.0314:25
    장성철 "한동훈의 알파와 오메가는 배지"
    장성철 "한동훈의 알파와 오메가는 배지"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마예나 PD■ 출연 : 장성철 공론센터 소장(2월 2일)※ 기사 내용을 인용할 때는 반드시 '소종섭의 시사쇼'를 명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종섭 :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장성철 공론센터 소장과 함께 여러 가지 이슈들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재명 대통령 SNS 정치, 지난주 토요일부터 오늘 오전까지 9개를 올렸습니다.

  • 26.01.2907:47
    정청래 비판한 김민석, 치열한 두 사람의 '장군멍군'
    정청래 비판한 김민석, 치열한 두 사람의 '장군멍군'

    김민석 국무총리와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장군멍군'을 하고 있다. 보이지 않는 힘겨루기가 한창이다. 올 8월 전당대회를 향한 움직임이다. '8월 전대'는 누가 당 대표가 되느냐를 넘어 여권의 권력 지형을 가르는 의미가 있다. 정 대표가 연임에 성공한다면 그의 정치적 힘은 지금보다 더 커진다. 여권 내 위상이 올라가는 것도 당연하다. 2028년 국회의원 선거의 공천권을 쥐기 때문이다. 김민석 국무총리가 대표가 된다면

  • 26.01.2811:24
    이언주 "합당은 선거에 악재, 정 대표 행동 용서받기 어려워"
    이언주 "합당은 선거에 악재, 정 대표 행동 용서받기 어려워"

    여당인 더불어민주당 내 긴장감이 높아가는 흐름이다. '명청대전'이라는 말이 나오더니 최근에는 최고위원회에서 직접 언쟁을 주고받았다. 일부 최고위원들이 회의에 불참하는 일도 벌어졌다. 8월 전당대회를 앞둔 세력 격돌이 서서히 본격화하는 모양새다. 이언주 더불어민주당 수석최고위원은 그 한가운데 있다. 최근 이 수석최고위원과 두 차례 인터뷰했다. 지난 21일 '소종섭의 시사쇼'에 출연해 1시간 인터뷰했고, 27일엔 전화

  • 26.01.2611:31
    윤희석 "오세훈 프레임 바꿔야", 서용주 "정원오 재료 좋아"
    윤희석 "오세훈 프레임 바꿔야", 서용주 "정원오 재료 좋아"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마예나 PD■ 출연 : 서용주 맥정치사회연구소장,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1월 22일)※ 기사 내용을 인용할 때는 반드시 '소종섭의 시사쇼'를 명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종섭 :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소종섭의 시사쇼 시작하겠습니다. 서용주 맥 정치사회연구소장님과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 두 분 모시고 최근 여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