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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 40% 저렴한 명품 한우 사러오세요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8초

2일부터 4일까지 3일간 중계근린공원서 직거래장터 열어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노원구(구청장 김성환)는 2일부터 4일까지 3일간 중계근린공원에서 한우자조금 관리위원회(위원장 강성기)와 한우 생산농가가 함께 공동으로 진행하는 노원구민 직거래 장터를 연다.


이번 직거래 장터는 한우 50마리에 해당하는 물량을 준비한다.

최고 40% 저렴한 명품 한우 사러오세요 김성환 노원구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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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안심 등심 채끝 갈비 양지 사골 우족 등 다양한 부위 한우를 시중가 대비 40% 저렴하게 판매한다.


행사 중간에 고객들에게 선사하는 반짝 세일도 진행된다.

세일은 선착순 10명에 한해 소 잡뼈 2kg을 2000원에 구입할 수 있도록 한다.


아울러 불고기 시식 코너도 준비해 평소 비싸다는 인식 때문에 한우 구매에 소심했던 소비자들 구미를 당긴다는 계획이다.


이번 한우 직거래는 파격적 할인 가격에 명품 한우를 구입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 내다보고 있다.


이번 직거래 장터는 전국한우협회와 전국한우협회 울산시지부가 주최하고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가 후원하는 것으로 사료값 상승과 소 값 하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한우 농가를 살리기 위해 유통단계를 줄여 저렴한 가격으로 명품한우를 소비자들에게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편 한우 직거래 장터는 오전 11~오후 6시 진행된다.


노원구 일자리경제과 ☎2116-3483




박종일 기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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