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재우 기자] 삼성전자가 반등 하루 만에 다시 130만원 아래로 떨어졌다.
1일 오전 10시3분 현재 삼성전자는 전일대비 0.99% 하락한 129만7000원에 거래 중이다. 장중 129만2000원(-1.37%)까지 떨어졌다. UBS, 모건스탠리, CS, 메릴린치가 매도창구 상위에 이름을 올렸다. 외국계 증권사 창구에서 5000주 가량 매도 우위를 나타내고 있다.
이날 10시 기준 외국인과 기관은 삼성전자에 대해 각각 2000주, 4000주씩의 순매도를 기록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정재우 기자 jj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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