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 주방용품 전문업체 르크루제 코리아(대표 크리스찬 토마)는 가을 과실의 달콤함을 모티브로 한 새로운 컬렉션 '폴링 인 스위트 (Falling in Sweet)'를 1일 출시했다.
이번 컬렉션은 새로운 색상의 무쇠 주물 냄비와 스톤웨어 제품으로 이뤄졌다.
'쉬폰 핑크' 원형 주물냄비는 각각 크기가 16cm, 18cm, 20cm로 실용적으로 사용할 수있다. 스톤웨어는 ▲사랑스러운 로즈 쿼츠(Rose Quarts) ▲우아한 카시스(Cassis) ▲따뜻한 카푸치노(Cappuccino) 등 총 3가지 색상으로 크기는 19cm, 23cm, 27cm로 다양하다. 이들은 다양한 색감과 강한 내열성으로 오븐 및 전자레인지에도 사용할 수 있으며 표면을 에나멜처리해 식기세척기에도 사용가능하다.
르크루제 코리아 관계자는 "폴링 인 스위트(Falling in Sweet) 컬렉션은 달콤한 가을 분위기를 물씬 느낄 수 있는 차분한 컬러"라며 "기존 르크루제 대표 색상들인 알록달록한 원색과는 또 다른 분위기를 연출, 주방을 더욱 품위 있고 사랑스럽게 표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제품은 전국 주요 백화점 르크루제 매장과 청담 부티크에서 구입 가능하다.
이지은 기자 leez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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