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아시아경제 김재범 기자] 배우 양미라의 ‘버거소녀’ 시절 모습을 담은 사진이 화제다. 양미라는 최근 ‘제4회 서울국제건축영화제’ 페스티벌 아키텍트(홍보대사)로 선정되면서 배우 복귀의 신호탄을 쐈다. 그러자 과거 그의 모습을 담은 이른바 ‘버거소녀’ 사진이 온라인에 올라오면서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1997년 한 의류브랜드 모델로 데뷔한 양미라는 이후 한 패스트푸드점 광고에 출연하면서 ‘버거소녀’로 이름값을 높였다.
당시 엉뚱하면서도 독특한 이미지의 ‘4차원 캐릭터’로 인기를 끌었다. 하지만 이후 이미지 변신을 위해 성형수술을 했고 이후 8등신 미녀로 돌아와 여러 활동을 병행하고 있다.
김재범 기자 cine517@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