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강명석의 100퍼센트] 김도훈은 왜 많이 들어본 노래를 만들까

시계아이콘03분 21초 소요
언어변환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보통 많이 들어본(것 같은) 노래가 좋은 거야.” MBC <무한도전>에서 동료들의 노래를 만들게 된 초보 작곡가 박명수는 자신의 부족한 작곡실력을 이렇게 변명했다. 그러나, 그의 말은 사실일 수도 있다. 작곡가 김도훈은 최근 ‘많이 들어본 (것 같은) 노래’ 두 곡을 만들었고, 두 팀의 타이틀 곡이 됐다. FT아일랜드의 ‘좋겠어’1,2절에 깔리는 트럼펫 연주는 트레인의 ‘50 ways to say good bye’(링크)의 도입부에 나오는 트럼펫 연주와 비슷하다. ‘50 ways to say good bye’처럼 ‘좋겠어’도 라틴 기타가 이끌던 전반부에서 강한 록 사운드의 후렴구로 바뀌고, 후렴구의 ‘Lonely lonely’는 ‘50 ways to say good bye’의 후렴구에 등장하는 ‘Help me help me’와 유사하다. 에일리의 ‘보여줄게’(링크)도 후렴구 일부와 느린 전개에서 댄스로, 다시 느린 전개로 돌아가는 구성이 푸시 캣 돌스의 ‘Hush hush’(링크)를 연상시킨다.


표절과 모방, 창조적 응용 사이


[강명석의 100퍼센트] 김도훈은 왜 많이 들어본 노래를 만들까 대중은 '보여줄게'와 '좋겠어'의 완성도를 평가할 수 있고 그 판단이 곧 김도훈의 현재 위치를 정해주는 기준이다.
AD

‘좋겠어’와 ‘보여줄게’가 표절이라는 뜻이 아니다. 두 곡의 전체적인 이미지는 비교된 곡들과 비슷하지만, 멜로디와 편곡의 디테일은 매우 다르다. 전개와 편곡의 아이디어가 비슷하다는 이유만으로 표절이라고 할 수는 없다. 음악의 유행이 빠르게 변하는 요즘에는 다른 곡과 일부가 거의 같아도 어떤 방식으로 푸느냐에 따라 표절, 모방, 창조적 응용이 갈린다. 극단적으로 콜드플레이의 ‘Viva la vida’는 표절 소송에 휘말렸지만, 그래미는 이 곡을 ‘올해의 노래’로 선정하기도 했다. 그래미는 표절 소송을 제기한 뮤지션과 전혀 다른 기준으로 이 곡을 판단한 셈이다. 작곡가의 양심을 말할 수도 있다. 하지만 작곡가가 우연히 비슷한 곡을 만든 것인지, 표절할 의도였는지는 당사자만이 안다. 전세계적으로 표절이 당사자들이 법적으로 해결할 문제가 된 이유다. 지금 이 시점의 대중음악의 모든 요소들을 검토해 표절 여부를 따지는 것 외에는 판단할 방법이 거의 없다. 김도훈은 과거 CNBLUE의 ‘외톨이야’가 표절 소송에 휘말렸지만, 법원에서는 표절이 아니라고 판단했다. 그렇다면 이 곡의 창작성을 논할 수는 있어도 표절이라고 확정할 수는 없다.


다만 대중은 ‘보여줄게’와 ‘좋겠어’의 완성도를 평가할 수 있다. 대중은 두 곡이 푸시캣 돌스와 트레인의 곡과 비슷해서 싫어할 수도, 그럼에도 장점을 찾을 수도 있다. 아예 비교된 곡들을 듣지 못하고 좋아할 수도 있다. 그 판단이 곧 두 곡 또는 김도훈의 현재 위치를 정해주는 기준이다. 올해 1월부터 9월까지, 디지털 음원사이트 멜론의 월간차트는 올 한해 가요계의 흐름을 보여준다. 1위 팀들은 SM-YG-JYP 소속(빅뱅, 태티서, 싸이, 원더걸스)이거나 걸 그룹(씨스타, 티아라), 또는 리얼리티 쇼 출신(버스커 버스커)이 아니면 인기 드라마 O.S.T에 참여(린, 서인국&정은지)했다. 대형 소속사의 마케팅의 힘을 얻거나, 미디어의 지원이 있는 곡들이 오랜 인기를 얻은 셈이다. 공교롭게도, 에일리와 FT아일랜드는 이런 유형에서 벗어난다. 인지도는 높은 편이지만 곡이 큰 히트를 기록하지는 않고, 대중과 미디어로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거나 하지는 않는다. 에일리 같은 여성 솔로는 음악 마니아보다 디지털 음원만 듣는 일반 대중에게 소구되고, FT아일랜드는 열광적인 팬덤 중심의 아이돌 밴드다. 이들은 대중음악 시장의 중심에서 조금 비껴난 곳에 있는 셈이다.

김도훈이 어떤 특별한 의도를 갖고 이런 가수들에게 곡을 준 것은 아닐 것이다. 다만 SM-YG-JYP가 김도훈에게 트렌드를 이끌어갈 댄스곡을 맡길 가능성이 낮다. 그들은 내부에 여러 프로듀서가 있다. 표절 시비를 겪어도 소속 프로듀서가 만든 곡에서 발생할 일이다. 필요하면 해외 작곡가에게서 곡을 받을 수도 있다. JYP 소속이자 빅히트 엔터테인먼트가 매니지먼트를 맡는 2AM은 김도훈에게 ‘너도 나처럼’을 받았다. 하지만 조권의 솔로 타이틀곡은 세계적인 DJ 아비치가 만들었다. 또한 세 회사를 비롯해 씨스타나 티아라 같은 인지도 높은 걸 그룹은 해외 활동의 비중이 점점 커진다. 게다가 인터넷은 인기 아이돌의 표절 시비에 민감하다. 인터넷도, 해외 진출도, 곡을 받을 수 있는 해외 작곡가도 없던 시절에는 정상의 인기 가수도 번안곡에 가까운 노래를 부르기도 했다. 하지만 요즘 인기 가수, 특히 인기 아이돌이 표절 시비로 치뤄야 할 대가는 점점 커지고 있다.


최대한 빨리, 가수에 맞춰, 유행에 벗어나지 않는 곡


[강명석의 100퍼센트] 김도훈은 왜 많이 들어본 노래를 만들까 대형 기획사와 미디어 중심으로 재편되는 대중음악 시장에서 김도훈 같은 작곡가가 살아남는 방법은 'with me' 같은 곡을 다시 만드는 게 아닐까.


에일리와 FT아일랜드 같은 팀들은 이런 관심에서 상대적으로 자유롭다. 대중도, 미디어도 곡의 창작성과 완성도의 문제에 크게 신경 쓰지 않는다. 반면 리얼리티 쇼 출연자도, 인디도 아니기에 어느 정도 유행을 따라가며 일정 수준 이상의 반응을 얻어낼 곡이 필요하다. 김도훈 같은 프리랜서 작곡가들은 이런 시장의 요구에 맞춰야 한다. 최대한 빨리, 가수에 맞춰, 유행에 벗어나지 않는 곡을 만들어야 한다. 파격적인 시도는 의뢰한 회사에서 거부할 가능성이 있고, 여러 가수에 맞춰 곡을 쓰다 보니 다양한 스타일을 시도할 수는 있어도 그에 필요한 시간은 확보하기 어렵다. 에일리의 데뷔곡 ‘Heaven’(링크)이 비욘세의 ‘If I were a boy’와 리한나의 ‘Umbrella’(링크) 등을, FT아일랜드의 이번 앨범에 수록된 ‘Stay with me’(링크)가 오프스프링의 ‘You're gonna go far, Kid’(링크)를 연상시킨다. 두 곡은 김도훈이 만들지 않았다. 두 팀의 노래가 ‘많이 들어본 (것 같은) 노래’이곤 하는 것은 그들 소속사의 책임도 분명하게 있는 셈이다. 최소한 소속사는 발표하는 곡이 해외의 유명 곡들과 비슷한 것에 대해 크게 개의치 않고, 그래도 음원이 팔리고 수익을 얻을 수 있는 시장에 있기 때문이다. 다만, 그 시장은 점점 좁아지고 김도훈 같은 작곡가가 활동할 시장도 줄어든다.


용감한 형제는 씨스타를 통해 한 그룹에게 최적화된 곡들을 만들고, 아이돌 그룹을 직접 제작했다. 방시혁은 2AM의 타이틀을 김도훈에게 맡겼다. 프리랜서 작곡가들 중 일부는 그렇게 자기 뜻대로 할 수 있는 팀을 꾸리거나, 경영자의 역할을 수행하며 시장의 중심에 진입하려 한다. 그들의 방식이 성공할지는 미지수다. 모든 작곡가에게 제작자로 나서라고 할 수도 없다. 그것은 우열이 뚜렷해진 시장의 법칙에 순응하라는 것 밖에 안 된다. 곡을 줄 수 있는 가수들은 점점 줄어들고, 대중은 '들어 본 (것 같은) 노래'를 아직 좋아하기는 해도 열광하는 일은 점점 줄어든다. 김도훈 같은 프리랜서 작곡가는 대형 기획사와 미디어 중심으로 재편되는 대중음악 시장에서 어떻게 살아남을 수 있을까. 이것은 그들이 곡을 주는 회사의 운명과도 관계된 일일 것이다. 그들은 이전처럼 새로운 노래로 판도를 뒤집을 수 있을까. 지금은 무엇 하나 확신할 수 없다. 다만 분명한 것은, 김도훈이 자신의 이름을 세상에 알린 휘성의 ‘With me’ 같은 좋은 곡을 다시 만든다면 상황을 바꾸는데 좀 더 좋은 영향을 줄 수 있을 거라는 사실이다. 그 노래는, 많이 안 들어 본 것 같은데도 정말 좋았다.


<10 아시아>와 사전협의 없이 본 기사의 무단 인용이나 도용, 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이를 어길 시 민, 형사상 책임을 질 수 있습니다.


10 아시아 글. 강명석 기자 two@
10 아시아 편집. 김희주 기자 fifteen@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놓칠 수 없는 이슈 픽

  • 26.02.0307:05
    전문가 4인이 말하는 '의료 생태계의 대전환'[비대면진료의 미래⑥]
    전문가 4인이 말하는 '의료 생태계의 대전환'[비대면진료의 미래⑥]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307:04
    벼랑 끝에 선 '닥터나우 방지법'…플랫폼 규제 해법은?
    벼랑 끝에 선 '닥터나우 방지법'…플랫폼 규제 해법은?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307:03
    탈모·여드름 치료제만 급증…'처방전 자판기' 막으려면
    탈모·여드름 치료제만 급증…'처방전 자판기' 막으려면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307:02
    "집에서 진료받고 약 배송은 불가?"…'반쪽짜리' 제도
    "집에서 진료받고 약 배송은 불가?"…'반쪽짜리' 제도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307:01
    "환자 편의 높이되 더 안전하게"…하위법령 논의 착수
    "환자 편의 높이되 더 안전하게"…하위법령 논의 착수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1.2306:55
    "한류 지금 르네상스…각국 인허가 뒷받침 필요"⑫
    "한류 지금 르네상스…각국 인허가 뒷받침 필요"⑫

    지난해 11월 말 주베트남한국문화원 주최로 베트남 하노이 OEG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한국게임주간'. 우리나라와 베트남의 게임산업과 문화를 교류하기 위해 3년째 진행하는 이 행사에는 5000여명이 몰려 성황을 이뤘다. 사흘간 열린 행사 중에는 양국에서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리그 오브 레전드(LoL),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크로스파이어 등 e스포츠 대회 세 종목의 예선과 결선도 있었다. 이 자리에 한국 e스포츠팀 DRX 소

  • 26.01.2214:58
    베트남 '하노이 핫플' 韓 쇼핑몰 그대로 옮겨놨네
    베트남 '하노이 핫플' 韓 쇼핑몰 그대로 옮겨놨네

    ⑩ #베트남 수도 하노이에서 가장 큰 호수인 '서호(West Lake)'를 마주한 롯데몰 웨스트레이크 하노이. 출입문 앞 광장의 분수는 싸이의 '강남스타일', 빅뱅의 '하루하루' 등 K팝 리듬에 맞춰 조명과 물줄기가 시시각각 변했다. 한껏 멋을 낸 20대 여성들과 어린아이를 동반한 부모들은 분수대와 쇼핑몰을 배경으로 연신 휴대전화 카메라 셔터를 눌렀다. 내부는 화이트톤 인테리어부터 떡볶이 무한리필 뷔페 '두끼'와

  • 26.01.2209:09
    "어라, 여기가 한국인 줄"…떡볶이 무한리필에 뷰티숍까지 '하노이 핫플' ⑩
    "어라, 여기가 한국인 줄"…떡볶이 무한리필에 뷰티숍까지 '하노이 핫플' ⑩

    #베트남 수도 하노이에서 가장 큰 호수인 '서호(West Lake)'를 마주한 롯데몰 웨스트레이크 하노이. 출입문 앞 광장의 분수는 싸이의 '강남스타일', 빅뱅의 '하루하루' 등 K팝 리듬에 맞춰 조명과 물줄기가 시시각각 변했다. 한껏 멋을 낸 20대 여성들과 어린아이를 동반한 부모들은 분수대와 쇼핑몰을 배경으로 연신 휴대전화 카메라 셔터를 눌렀다. 내부는 화이트톤 인테리어부터 떡볶이 무한리필 뷔페 '두끼'와 중식당 '연경',

  • 26.01.2207:11
    맥날은 체면 구겼는데…"치킨 염지까지 맞춰" 까다로운 베트남서 '훨훨' 롯데리아 ⑨
    맥날은 체면 구겼는데…"치킨 염지까지 맞춰" 까다로운 베트남서 '훨훨' 롯데리아 ⑨

    베트남 하노이에서 가장 큰 호수인 서호(West Lake)를 바라볼 수 있는 롯데리아 락롱콴점. 4만6000동(약 2500원)짜리 치킨볼 라이스를 주문하자 10조각 남짓한 팝콘 치킨에 안남미로 지은 밥 한덩이와 달걀 프라이, 토마토와 양배추샐러드 등이 한 접시에 담겨 나왔다. 겉면에 윤이 나는 소스를 바른 팝콘 치킨을 한 입 베어 물자 강렬한 단맛이 입안에 퍼졌다. 이우주 베트남 롯데리아 운영팀장은 "퀵서비스 레스토랑(QSR)에서 버

  • 26.01.2115:53
    '뷔 얼굴' 하나로 국적이 바뀌었다…한국어만 들어가면 불티나게 팔려
    '뷔 얼굴' 하나로 국적이 바뀌었다…한국어만 들어가면 불티나게 팔려

    지난달 일본 최대 뷰티 편집숍 '앳코스메 도쿄(@come TOKYO)'는 일본 뷰티 브랜드 '윤스(Yunth)' 팝업스토어 입장을 기다리는 대기줄로 북적였다. 일본 MZ세대(밀레니얼+Z세대)와 관광객이 자주 찾는 쇼핑의 거리 '하라주쿠'에 위치한 매장은 K팝 아이돌인 방탄소년단(BTS) 뷔의 대형 사진이 방문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윤스는 지난해 10월29일 뷔를 앰버서더로 발탁했다. 이 때문에 일부 방문객들은 윤스를 K뷰티 브랜드로 오

  • 26.02.0511:23
    박원석 "전한길, 이석기보다 훨씬 더 위험"
    박원석 "전한길, 이석기보다 훨씬 더 위험"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박수민 PD■ 출연 : 박원석 전 국회의원(2월4일)※ 기사 내용을 인용할 때는 반드시 '소종섭의 시사쇼'를 명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종섭 :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소종섭의 시사쇼 시작하겠습니다. 오늘은 박원석 전 의원과 함께 여러 가지 이슈들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박원석 : 네, 안녕하십니까. 소종섭 : 오늘 장

  • 26.02.0314:25
    장성철 "한동훈의 알파와 오메가는 배지"
    장성철 "한동훈의 알파와 오메가는 배지"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마예나 PD■ 출연 : 장성철 공론센터 소장(2월 2일)※ 기사 내용을 인용할 때는 반드시 '소종섭의 시사쇼'를 명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종섭 :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장성철 공론센터 소장과 함께 여러 가지 이슈들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재명 대통령 SNS 정치, 지난주 토요일부터 오늘 오전까지 9개를 올렸습니다.

  • 26.01.2907:47
    정청래 비판한 김민석, 치열한 두 사람의 '장군멍군'
    정청래 비판한 김민석, 치열한 두 사람의 '장군멍군'

    김민석 국무총리와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장군멍군'을 하고 있다. 보이지 않는 힘겨루기가 한창이다. 올 8월 전당대회를 향한 움직임이다. '8월 전대'는 누가 당 대표가 되느냐를 넘어 여권의 권력 지형을 가르는 의미가 있다. 정 대표가 연임에 성공한다면 그의 정치적 힘은 지금보다 더 커진다. 여권 내 위상이 올라가는 것도 당연하다. 2028년 국회의원 선거의 공천권을 쥐기 때문이다. 김민석 국무총리가 대표가 된다면

  • 26.01.2811:24
    이언주 "합당은 선거에 악재, 정 대표 행동 용서받기 어려워"
    이언주 "합당은 선거에 악재, 정 대표 행동 용서받기 어려워"

    여당인 더불어민주당 내 긴장감이 높아가는 흐름이다. '명청대전'이라는 말이 나오더니 최근에는 최고위원회에서 직접 언쟁을 주고받았다. 일부 최고위원들이 회의에 불참하는 일도 벌어졌다. 8월 전당대회를 앞둔 세력 격돌이 서서히 본격화하는 모양새다. 이언주 더불어민주당 수석최고위원은 그 한가운데 있다. 최근 이 수석최고위원과 두 차례 인터뷰했다. 지난 21일 '소종섭의 시사쇼'에 출연해 1시간 인터뷰했고, 27일엔 전화

  • 26.01.2611:31
    윤희석 "오세훈 프레임 바꿔야", 서용주 "정원오 재료 좋아"
    윤희석 "오세훈 프레임 바꿔야", 서용주 "정원오 재료 좋아"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마예나 PD■ 출연 : 서용주 맥정치사회연구소장,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1월 22일)※ 기사 내용을 인용할 때는 반드시 '소종섭의 시사쇼'를 명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종섭 :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소종섭의 시사쇼 시작하겠습니다. 서용주 맥 정치사회연구소장님과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 두 분 모시고 최근 여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