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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민규 기자] 한덕수 한국무역협회장(사진)이 내달 2일부터 이틀간 인도에서 열리는 '제13차 독일-아시아·태평양 기업 콘퍼런스' 참석차 출국했다.
이번 콘퍼런스에는 한덕수 회장을 비롯해 필립 뢰슬러 독일 경제부 장관, 아난드 샤르마 인도 상공부 장관, 피터 뢰셔 독일 지멘스 최고경영자(CEO)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 행사는 독일 산업계가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네트워킹을 위해 개최하는 회의다. 독일 및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정부 인사와 기업인 등 약 600여명이 참석한다.
한 회장은 이번 콘퍼런스에서 필립 뢰슬러 독일 경제부 장관과 아디 고드레즈 인도 산업연합(CII) 회장 등과 개별 면담을 갖고 한·독, 한·인도 기업 간 협력관계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박민규 기자 yush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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