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 리뷰 정혜선 ]
한화투자증권은 31일 임일수 대표이사 및 전 지역 임직원이 동참하는 가운데 전국 릴레이 사회공헌 활동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서울 여의도 한화투자증권 본사 사회공헌 활동을 시작으로 경기도, 충청도, 전라도, 경상도 등 11월까지 한화투자증권 전국 80여개의 지점에서 헌혈, 지역 봉사, 소외계층 방문 등 다양한 릴레이 사회공헌 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
한화투자증권은 2010년부터 각지점당 불우가정 5가구와 결연해 임직원들이 가정에 쌀과 위문품을 배달하는 시간을 갖고, 이후 결연가정이 한화투자증권 지점을 방문하는 전국적인 사회공헌을 꾸준히 추진해 왔다. 이번에 실시되는 릴레이 사회공헌 활동은 2012년 한화그룹 창립 60주년을 맞이해 단순히 기업의 사회적 책임 완수를 넘어 기업과 사회가 함께 공유할 수 있는 가치 추구를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
앞으로 한화투자증권은 전국적으로 소외지역 없이 어려운 지역 및 가정이 지원 받을 수 있도록 전 임직원 참여를 바탕으로 사회공헌 활동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 실시할 방침이다.
이코노믹 리뷰 정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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