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송화정 기자]쌍용건설이 신용등급 강등 소식에 약세다.
31일 오전 9시35분 현재 쌍용건설은 전일 대비 180원(5.5%) 하락한 309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일 한국기업평가와 NICE신용평가는 쌍용건설의 무보증사채 신용등급을 종전 'BBB+'에서 'BB+'로 두 단계 강등했다. 또한 부정적 검토 대상에 등록해 추가 등급 하향 가능성을 열어뒀다.
송화정 기자 pancak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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