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소연 기자]동부증권은 오는 31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주가연계증권(ELS) 4종을 판매한다.
‘동부 happy+ 파생결합증권(ELS) 제989회’는 KOSPI200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1년 만기 원금보장형 상품이다. 평가기간동안 기초자산이 종가기준으로 최초기준가격의 125%를 초과 상승한 적이 한번이라도 있는 경우 원금을 지급한다. 또한 평가기간 동안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125%을 초과해 상승한 적이 없고, 기초자산의 만기평가가격이 최초기준가격의 100%초과 125%이하에 있는 경우 해당 만기수익률만큼 수익을 지급하는 상품으로, 최대 22.5%의 수익이 가능하다. 최초기준가격의 125%를 초과해 상승한 적이 없고, 기초자산의 만기평가가격이 최초기준가격의 100%이하에 있는 경우에는 원금을 지급한다. 또한 온라인 전용상품으로 온라인 개인고객에 한해 청약이 가능하다.
‘동부 happy+ 파생결합증권(ELS) 제990회’는 KOSPI200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3년 만기 원금보장형 상품이다. 4개월 주기의 조기상환평가일과 만기평가일에 기초자산의 종가가 최초기준가격의 100%(4,8,12,16,20,24,28,32,36개월)이상이면 연 5.22%의 수익이 지급된다. 만기평가시 기초자산의 종가가 최초기준가격의 100%미만인 경우에도 기간 내 기초자산의 종가가 80%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으면 15.66%의 수익이 지급되며, 기초자산의 종가가 80%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있더라도 원금을 보장한다.
‘동부 happy+ 파생결합증권(ELS) 제991회’는 KOSPI200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3년 만기 상품으로, 6개월 주기의 조기상환평가일과 만기평가일에 기초자산의 종가가 최초기준가격의 95%(6개월,12개월), 90%(18개월,24개월), 85%(30개월,36개월)이상이면 연 8.0%의 수익이 지급된다. 최종만기일인 3년 시점에 상환조건이 충족되지 않을 경우에도 투자기간 동안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60%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으면(종가기준) 24.0%의 수익이 지급된다. 다만, 기초자산 중 하나라도 최초기준가격의 60%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있으면 만기상환조건에 따라 손실을 볼 수 있다.
‘동부 happy+ 파생결합증권(ELS) 제992회’는 KOSPI200과 S&P500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3년 만기 상품으로 매월 수익지급평가일(총 36회)에 두 기초자산의 종가가 모두 최초기준가격의 60% 이상인 경우, 세전기준 매월 원금의 0.73%(연 8.76%)를 지급한다. 또한 6개월 주기의 조기상환평가일 및 만기평가일에 두 기초자산의 종가가 모두 최초기준가격의 100%(6개월), 95%(12개월), 90%(18,24개월), 85%(30,36개월)이상이면 원금을 지급하고 자동 상환된다. 최종만기일인 3년 시점에 상환조건이 충족되지 않을 경우에도 투자기간 동안 두 기초자산 모두 최초기준가격의 60%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으면(종가기준) 원금이 지급된다. 다만, 두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최초기준가격의 60%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있으면 만기상환조건에 따라 손실을 볼 수 있다.
문의 : 동부증권 고객센터 1588-4200
김소연 기자 nicks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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