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소연 기자]이트레이드증권이 매각된다는 보도에 상한가다.
30일 오전 9시7분 이트레이드증권은 전일대비 1160원(14.99%) 급등한 8900원을 기록 중이다.
전날 관련업계에 따르면 이트레이드증권 최대주주인 사모펀드(PEF) 운용사 글로벌앤어소시에이츠(G&A)는 인수 4년여 만에 보유지분 84.5% 매각을 추진중이다. 매각 목적은 투자금 회수다.
이에 따라 한국거래소는 이트레이드증권에 최대주주 지분 매각설 관련 조회공시를 요구한 상태다. 답변시한은 이날 정오다.
김소연 기자 nicks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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