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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이영규 기자】경기도 안성시 중앙로 한경대학교에서 29일 1300여 명의 청년 구직자가 참가한 가운데 '안성맞춤 일자리 채용박람회'(사진)가 열렸다.
안성시와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가 공동 주최한 이번 박람회는 락앤락, 홈플러스, 화인텍, 코미코, 레이크힐스리조트 등 도내 대기업 및 우수 중견기업 40개 사와 간접 참가기업 20개 사 등 총 60개 사가 참가했다.
이번 박람회에서 구직자들은 사무직, 기술직, 서비스업 등 직군별 채용을 중심으로 자신이 원하는 업체에 온라인 사전면접 예약을 통해 박람회장에서 곧바로 면접을 봤다.
채용박람회를 찾은 한 대학생은 "졸업을 앞두고 취업에 대한 걱정을 하던 중 한경대에서 채용박람회를 한다는 소식을 듣고 이력서를 준비해 참여했다"며 "다양한 기업들을 만나볼 수 있고 직접 인사담당자와의 면담을 통해 채용에 필요한 내용을 직접 들을 수 있어 많은 도움이 됐다"고 밝혔다.
(주)코미코의 인사담당자는 "하반기 채용시즌을 맞이해 우수인재를 확보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며 "이번 채용박람회가 남부지역의 인력난을 겪는 구인업체와 일자리를 원하는 우수 인재들 간의 만남의 장으로 고용증대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게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박람회는 참가자의 구직기술 향상 및 취업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취업컨설팅, 지문 인·적성검사 및 이력서 사진촬영 등이 부대행사로 진행됐다.
한편 이번 잡 페어에 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중기센터 일자리지원팀(031-259-6083)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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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규 기자 fortu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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