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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팔달구청' 첫삽···지하1층·지상3층 규모

시계아이콘읽는 시간00분 13초


【수원=이영규 기자】경기도 수원시가 29일 팔달구 매향동 화성박물관 옆에서 팔달구청사 기공식을 가졌다.(사진)


팔달구청은 지난해 7월 사업이 시작돼 오는 2014년 2월 완공 예정이다. 신청사는 지하 1층, 지상3층 규모로 연면적은 1만2628.1㎡다. 구조는 철근콘크리트로 건설된다.

이날 기공식에는 염태영 수원시장, 남경필 국회의원, 노영관 시의회의장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염태영 수원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팔달구청사의 화성 내 건립을 통해 침체된 구도심의 발전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영규 기자 fortu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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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규 기자 fortu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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