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현길 기자]KCC는 29일 총 1780억원 규모의 폴리실리콘 공급계약이 해지됐다고 29일 공시했다.
해지 내역은 Caltech Semi사가 409억원, 엔리에너지가 1379억원으로, 태양광 시장의 불황으로 인해 각각 사업시설 투자 철회, 태양광사업 포기를 사유로 계약해지를 통보받았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오현길 기자 ohk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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