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서소정 기자]군인공제회(이사장 김진훈)는 2013년 우수인력 획득을 위해 상경계열, 건설분야 등 분야별 신입직원을 공개 채용한다고 29일 밝혔다.
자격기준은 대졸신입인 경우 4년제 대학 상경계열 또는 건설분야 졸업자 및 졸업예정자로서 병역을 필했거나 면제자로 해외여행에 결격사유가 없는 자이며, TOEIC 700점 또는 TEPS 560점 이상이거나 TOEFL(IBT) 80점 이상의 영어성적 보유자(유효기간 내 성적만 인정)를 선발한다.
우대조건은 상경계열은 국제재무분석사(CFA), 투자자산운용사, 파생투자상담사, 금융투자분석사, 자산평가분석사, 증권분석사, 외환관리사, 증권투자상담사 등 금융관련 자격증 소지자며, 건설분야는 도시계획기사, 부동산투자자산운용사, 수익용부동산투자분석사(CCIM), 건축기사, 토목기사 등 부동산 투자와 건설 관련 자격증 소지자다.
이달 29일부터 다음달 9일까지 본회 홈페이지(www.mmaa.or.kr) '채용정보'에서 온라인으로 입사지원서를 받고, 서류심사와 1, 2차 면접 심사를 거쳐 최종 선발한다. 서류심사 합격자는 개별 통보하며, 면접일자는 추후 통보할 예정이다.
채용정보는 군인공제회 홈페이지(www.mmaa.or.kr)와 취업사이트 사람인(http://www.saramin.co.kr/zf_user)에서 자세히 확인할 수 있으며, 채용문의는 02- 2190-2050으로 연락하면 된다.
서소정 기자 ss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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