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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준용 기자]슈퍼주니어 리더 이특이 군(軍)입대를 하루 앞두고 SBS '스타킹' 녹화에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이특 소속사 관계자는 29일 아시아경제와의 전화통화에서 "이특이 강호동을 응원하기 위해 '스타킹' 녹화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스타킹' 제작진은 이와 관련 "깜짝 등장하는 형식으로 진행된 이번 녹화에서 이특은 군입대를 앞둔 심경과 복귀한 강호동을 축하해줬다"라고 전했다.
이특의 축하를 받은 강호동은 이날 오후 서울 강서구 등촌동 SBS 공개홀에서 '스타킹' 녹화에 참여했다. 이로써 그의 잠정 은퇴는 공식적으로 마감됐다.
한편 이특은 30일 경기도 의정부 306보충대에 입소, 5주간의 기초 군사훈련을 받은 후 21개월간 현역으로 복무할 예정이다.
최준용 기자 cj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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