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박재완, 인위적 부양책 안 쓰겠다 ···"급할수록 돌아가야"

시계아이콘00분 23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아시아경제 김혜민 기자]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이 경기 부양을 위해 인위적인 부양책은 쓰지 않겠다는 점을 다시 한 번 강조했다.


박 장관은 29일 정부과천청사에서 주재한 제7차 중장기전략위원회에서 "단기적인 수요 진작을 넘어 근본적인 성장잠재력을 높이려는 노력을 게을리해선 안 된다"면서 이런 뜻을 밝혔다.


그는 "급할수록 돌아가야 한다"면서 그동안 내놓은 경제활력 대책을 차질없이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당장 경기를 부양하기 위해 추가로 내놓을 비상약은 없다는 의미로 해석된다.


지난 3분기 국내총생산(GDP) 성장률 속보치는 전기 대비 0.2%, 전년 같은 기간보다 1.6% 성장하는 등 저성장 우려가 높은 상황이다. 하지만 박 장관은 장기 시계로 성장 잠재력을 높이는 데 주력하겠다면서 대선 정국을 겨냥해 단기 부양책을 내놓지는 않겠다는 점을 다시 한 번 확인했다.




김혜민 기자 hmeeng@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