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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준용 기자]SBS ‘일요일이 좋다’가 동시간 1위 자리를 유지했다.
10월 29일 시청률 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28일 방송한 ‘일요일이 좋다’는 전국 시청률 17.0%를 기록, 지난 방송이 나타낸 16.5%보다 0.5% 포인트 상승했다.
동시간 경쟁프로그램인 KBS2 ‘해피선데이’는 지난 방송보다 1.8% 포인트 상승한 16.1%의 시청률을 기록, ‘일요일이 좋다’를 바짝 추격했다.
이날 방송한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걸그룹 미쓰에이 수지와 원더걸스 유빈이 게스트로 출연해 런닝맨 멤버들과 미션 수행을 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한 MBC ‘일밤’은 4.0%의 시청률에 머물렀다.
최준용 기자 cj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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