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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치 수지, 엇박자 댄스에 굴욕 '박치여도 귀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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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치 수지, 엇박자 댄스에 굴욕 '박치여도 귀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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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서희 기자]미쓰에이 수지가 박치라는 사실이 밝혀졌다.

지난 27일 방송한 KBS2 ‘청춘불패 시즌2(이하 청불2)’에서는 대식가 5인 가족이 등장했다.


이날 수지, 보라, 예원, 김신영은 대식가 가족의 다이어트를 위해 에어로빅 제작에 나섰고 이들은 형광색 레깅스를 입은 후 각자가 속한 팀의 대표곡에 맞춰 댄스를 선보였다.


이 때 수지는 미쓰에이의 댄스를 계속 엇박자로 선보였다. 이 모습에 김신영은 “우리 학원에 박치가 왔구나”라며 “목으로 훌라우프 돌리면서 반성하라”고 말해 주위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네티즌들은 “박치면 어때”, “수지 너무 귀여웠다”, “박치여도 괜찮아”, “오랜만에 많이 웃었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조서희 기자 aileen23@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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