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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이기찬, '불후의 명곡2' 출연 확정… '컴백 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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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이기찬, '불후의 명곡2' 출연 확정… '컴백 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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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아시아경제 이금준 기자] 가수 이기찬이 '불후의 명곡2'로 컴백에 시동을 건다.

복수의 연예 관계자들에 따르면 이기찬은 29일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진행되는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이하 '불후2') 녹화에 참여한다. 이날 녹화는 '전설' 하춘화 특집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기찬은 하춘하의 히트곡 중 한곡을 어쿠스틱 버전으로 재구성할 예정. 원곡의 느낌은 잃지 않으면서도 이기찬만의 매력을 전달하겠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불후2' 무대에서 직접 피아노 앞에 앉는다.

어느덧 데뷔 16년차를 맞이한 이기찬은 진정한 '공연형 가수'를 꿈꾸고 있다. 이번 '불후2' 무대를 통해 지금까지의 이미지를 벗고 자신의 진정한 음악 세계를 보여주겠다는 각오다.


이기찬의 한 측근은 아시아경제에 "그동안 이기찬이 대중과 직접 호흡할 수 있는 무대를 그리워해왔다"며 "음악을 통해 세대를 아우르는 무대에 설 수 있게 돼 주변에서도 기대하는 바가 크다"고 귀띔했다.


한편 이기찬은 오는 11월 1일로 새로운 앨범을 발표하며 11월 10일에는 서울롯데호텔월드 크리스탈볼룸에서 '심폐소생 음악회'를 타이틀로 콘서트를 열고 팬들과 만난다.




이금준 기자 music@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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