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아시아경제 이금준 기자] 새로운 소속사에 둥지를 튼 이기찬이 일본 활동을 시작한다.
호기심스튜디오 뮤직레이블 솔엔터테인먼트는 11일 “이기찬과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며 “국내 음반사업 및 아시아 시장을 겨냥해 해외 활동을 활발히 시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 출발점은 바로 일본 진출이다. 소속사 관계자는 “아시아의 발라드 아이콘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준비 중이다. 일본 진출은 물론 이기찬의 달라진 음악적 변화에 주목해주길 바란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이기찬은 11월 10일 컴백 콘서트를 개최하고 새로운 음원을 공개할 계획이다.
이금준 기자 music@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