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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후보의 中企 정책 들어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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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중앙회, 박근혜 후보 中企 간담회 개최

[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29일 11시 여의도 본관 그랜드홀에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등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새누리당 박근혜 대선후보와의 중소기업계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방문에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은 새누리당의 경제민주화 정책을, 박 후보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게 된다.

1부인 '타운홀 미팅'에서는 박 후보가 경영상황이 어려운 2-3차 벤더 기업인 및 근로자, 수출관련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인, 영세한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 사업실패 후 재기한 기업인 등 각계각층의 중소기업, 소상공인, 근로자 및 여성 등 30여명과 함께 현장에서 체감하고 있는 경영상황, 삶의 질 및 취업난 등 사회 소외 계층의 현안과 애로사항을 소통·고민하게 된다. 또 그 해법으로 경제민주화, 일자리 창출, 복지의 맞춤형 정책제안과 국정운영 원칙을 제시할 전망이다.


2부 '정책간담'에서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경영자들의 다양한 업종·단체별 경영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의 염원을 담은 '차기 정부 중소기업 정책과제집'을 박 후보에게 전달한다.

차기 정부 중소기업 정책과제집은 18대 대선과 관련, 중기중앙회가 차기 정부의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정책방향 및 과제를 제안한 것으로 ▲대한민국 현실과 전망 ▲차기정부의 중소기업 정책방향 ▲균형 있는 성장을 위한 실천과제 등으로 구성돼 있다.




이지은 기자 leezn@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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