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재우 기자] 미국 10월 미시건대 소비심리평가지수(확정치)가 전망치에 미치지 못한 것으로 마나났다.
톰슨 로이터와 미시건대는 26일 10월 미국 소비심리평가지수가 82.6을 기록해 지난달의 78.3보다 높아졌다고 발표했다. 하지만 이는 이전에 발표했던 10월 잠정치 83.1과 블룸버그통신이 집계한 전문가 전망치 83에 미치지 못하는 수치다.
소비심리평가지수는 소비동향을 파악하는 경기 선행지표로 매월 중순 잠저치를 발표한 후 월말 확정치를 발표한다.
정재우 기자 jj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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