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특징주]고포류 게임 규제에 NHN..'급락'

시계아이콘00분 22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아시아경제 구채은 기자]정부가 고포류(고스톱·포커) 게임에 대해 강도 높은 규제안을 발표한 가운데 관련 게임주들이 하락세다. 특히 한게임을 소유한 NHN의 급락세가 두드러진다.


26일 오전 9시28분 현재 NHN은 1만4500원(5.49%) 떨어진 24만9500원을 기록중이다. 매도 창구 상위에는 외국계인 비엔피가 이름을 올리고 있다.


고포류 게임 '피망'을 서비스하는 네오위즈게임즈도 전날보다 800원(3.01%) 떨어진 2만5800원을 기록중이다. 반면 '넷마블'을 소유한 CJ E&M은 전날과 같은 2만8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문화체육관광부는 '고스톱 및 포커류 게임의 사행적 운영 금지 지침'을 발표했다. 이에 따라 앞으로 한 달에 게임머니는 30만원어치까지만 살 수 있고 게임당 베팅 한도는 1만원을 넘을 수 없다. 하루에 10만원 이상 잃을 경우에는 이틀간 게임을 할 수 없다.




구채은 기자 faktum@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