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대우조선해양은 대우조선해양이엔알을 소규모 합병 방식으로 흡수합병한다고 26일 공시했다. 대우조선해양은 에너지관련 사업 등의 경영효율성 증대 및 기존 사업간 시너지효과 극대화를 통한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소멸법인인 대우조선해양이엔알은 대우조선해양이 100% 지분을 소유하고 있으며 합병비율은 1:0이다. 합병기일은 오는 12월27일이다.
오주연 기자 moon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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