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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생명, 3년 연속 지속가능성지수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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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보험업계 최초

[아시아경제 최일권 기자] 교보생명이 3년 연속 ‘대한민국 지속가능성지수’ 생명보험업종 1위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김수일 교보생명 지속가능경영지원팀장은 “일관되게 펼쳐온 교보생명의 사회적책임경영 활동이 좋은 평가를 받은 것”이라고 말했다.

교보생명은 2010년 초 생보업계 최초로 지속가능경영지원팀을 신설하고 지속가능경영협의회를 구성한 바 있다.


지난해 7월에는 생명보험업계 최초로 지속가능경영보고서 ‘사람, 그리고 미래’를 발간하기도 했다.


‘대한민국 지속가능성지수’는 조직의 사회적 책임에 대한 국제표준인 ISO26000를 기반으로 조직의 지속가능성을 측정하는 ‘사회적 책임 이행 수준 측정모델’이다.


올해 조사는 매출 1000대 국내기업을 대상으로 경제, 사회, 환경 등 분야별 전문가와 소비자, 임직원, 협력업체, 지역사회, NGO 등 이해관계자 2만1000여 명이 조사에 참여했다.




최일권 기자 igchoi@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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